[자몽꿈 - 9주차] Compose 활용 (2)

kakao x 9oorm 구름톤 유니브 3기

 

교내 스터디 - 자몽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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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팀 회의

마지막 회의

구르톤 교내 스터디 마지막 회의이다!

그래도 마지막 회의이니 짧게라도 보면 좋을거 같아서 잠깐 학교에서 만났다.

벌써 마지막 주차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느껴졌다.

이번 주에 학습한 내용과 지금까지 학습이 어땠는지 그리고 세미나 발표자료 준비 등을 했다.

내용이 많아 보이지만 점심시간에 급하게 만난거라 빠르게 끝냈다.

세미나 자료도 저번 달부터 미리 만들어놔서 수정해야 할 점 정도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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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습

이번 학습은 compose 5주 차로 아래와 같이 진행했다.

- 수명 주기

- 부수 효과

 

생명 주기 정말정말 중요하지만 적절하게 관리하는게 너무 어려운거 같다.

Compose의 특성 상 컴포지션, 리컴포지션 관리를 잘 해야하는데 이건 직접 실습해보지 않아서 잘 와닿지가 않았다.

부수 효과도 좀 헷갈리는 점이 많았다.

외부에서 발생하는 앱 상태 변경이라는 점 자체가 직관적으로 와닿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학습도 조금 애를 먹은 느낌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PR 링크를 들어가서 확인하거나 학습 목록에 있는 링크를 확인하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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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R 리뷰

이번에 팀원은 Flutter의 bottomNavigationBar와 showModalBottomSheet를 학습하였다.

바텀 네비게이션과 바텀시트는 어플리케이션에 있어서 필수적인 부분이라 정말 중요하다.

Flutter와 Compose 모두 선언을 하면서 style을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XML은 세부적인 커스텀이 되지 않아 커스텀 스타일을 만들거나 코드단에서 설정해야하는데,

Flutter와 Compose는 커스텀 부분이 더 자유로운 느낌을 받았다.

나도 이번 프로젝트에서 바텀시트를 많이 다루고 있어서 비교하기도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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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후기 및 PR 링크

마지막 교내 스터디라니 기분이 참 묘하다.

9주동안의 학습이 아쉽기도하고 뿌듯하기도 했다.

학습하면서 KDT도 따로 수강 중인데 다시 들어서 진도가 느리지만 꽤 많이 들었다.

KDT를 처음 수강했을때 기록도 있어서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구나 실감도 난다.

많이 더웠는데 벌써 쌀쌀해져서 겨울 옷도 구비해야할 시간이 되었다.

그래도 기록을 한 것들을 보니 내용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이래서 기록이 참 중요한거 같다.

 

교내 스터디는 끝났지만 이번 KDT 학습 지원으로 교보문고에서 Kotlin 서적도 샀고,

이미 집에 사놓고 안 읽은 책들이 있어서 주마다 학습 내용을 적는 것이 목표이다!

교내 세미나 후기와 KDT 스터디 후기도 조만간 올릴 예정이다.

구름톤을 통해 블로그가 활발해져서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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