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회의 날! 이번에는 디스코드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맥북으로는 줄 이어폰을 사용하는데 이때 줄 이어폰이 고장 나서 휴대전화로 디스코드에 들어갔다. 휴대전화로 들어가서 회의를 진행해서 날짜가 나오게 찍을 수가 없었다. 쓰면서 생각해 보니 화면 분할로 달력을 넣었으면 좋았을 거 같기도 하지만…. 이제 더 스터디가 없다…. 🥲 스터디가가 이제 슬슬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고, 중간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다음 주를를 마지막으로 교내스터디가가 마무리된다. 벌써 2달이나 넘게스터디를를 진행했다니 시간이 너무 빠르게 느껴진다.
이번 주차부터는 Compose에 대한 실질적인 이론과 특성을 학습하였다. 이후에 Compose 커리큘럼상 프로젝트도 있는데 끝내지 못하고 스터디가 마무리되어서 너무 아쉽다. 중간고사가 끝난 후에 꼭! 추가 진행을 해봐야겠다.
이번 주차에는 Compose 자체에 대한 이론과 상태 관리를 학습하였다. KDT 학습하면서 React를 학습하면서 Compose와 React에 공통점이 보여서 재미있다. XML 방식도 상태 관리는 중요하지만, Compose의 상태 관리도 아주 중요하다고 느꼈다.
Compose는 선언형 방식이므로 컴포저블을 새 상태로 호출하고 UI를 업데이트한다. 상태 업데이트에 따라 리컴포지션()이 발생하고, 컴포저블이 다시 그려지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PR을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2 PR 리뷰
이번 주에 팀원은 Flutter의 ImagePikcer Package에 대하여 학습하였다.
지금까지 Kotlin에서도 갤러리나 카메라를 이용한 이미지 피커를 다루는 프로젝트는 해보지 않아서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
Flutter에서 이미지를 다루기 위하여 패키지를 어떻게 추가하고, 코드를 작성하는지 상세하게 학습한 흔적이 보였다.
학습 내용 중에서는 XFile이라는 image_picker 패키지에서 사용하는 파일 객체를 나타내는 클래스를
웹과 모바일 플랫폼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3 후기 및 PR 링크
중간고사 준비로 인하여 스터디에 맞춰서 블로그를 올리지 못했다. 기껏 주차를 따라잡았는데 조금 아쉬웠다. 실습을 진행하면 구현하는 과정이 괴롭고 힘들지만 그래도 난 이론 보다는 실습이 잘맞는 거거 같다. 이론을 잘 알아야 더 수준 높은구현을 할할 수 있는것인데…. 마음이이 잘 안 따라준다. 하기 싫어도 일단 하자라는 마인드가 참 중요한 것 같다.